韩国教会广阳诗歌

弟兄齐心携手进

山青水秀太阳照
天父创造真奇妙
翠竹绿草赞恩浩
花香鸟语颂声高
青年儿郎齐奋进
老当益壮显英豪
和平东亚曙光耀
半岛华夏友谊桥
兄弟齐心携手进
橄榄枝条分外娆
施恩座前勤祈祷
爱情火焰热烈烧
信心之锚主坚定
统一盼望永不消
三八冰壁融化日
海峡两岸欢拥抱
荠菜种子微而小
圣灵引导根基牢
基督话语心中记
十架救恩永依靠
哈利路亚高声唱
以便以谢暮暮朝


年年岁岁花相似
岁岁年年人不同
中华大地主门徒
接踵而至行永生
基督真理得光照
葡萄枝子果实丰
忘后奔前背十架
跟随耶稣得永生
宏恩宝血洗洁净
救赎大爱述不清
上帝保守永同在
圣灵引导走灵程
天国精兵渐渐长
神国儿女正炼成
福音真光常照亮
圣经正道记于心
教会团契共同体
互助互爱显真情
主里友谊恒常在
灵里相交乐开怀
敬畏真神大智慧
事奉救主有作为
青春少年韶华岁
天国精英硕果累
舍己负架跟从主
天家荣耀加倍增
新天新地美圣城
哈利路亚赞美声
以马内利宝贝主
以便以谢常同行
雅威以勒父预备
实实在在颂阿们


春日

春草绿江岸
人踱花木前
迎春已绽放
旭日照水暖
鸳鸯江中戏
白鹭飞在天
风华青春日
奋勇志当坚

《致亲朋》

同乡情 家乡亲 亚细亚 太平洋
天蓝蓝 水湛湛 千百年 永不变
耶和华 真活神 创造主 可颂赞
万国民 祈祷殿 齐称颂 主大爱
愿家人 诸亲朋 皆蒙福 得宏恩
主宝血 罪洗洁 神儿女 得永生
圣灵神 住心间 永葆守 到天家
见父面 哈利路 唱不完 阿们颂
上达天 美天堂 主同在 不灭亡
黄金街 碧玉墙 新天地 至圣城
生命河 永生果 羔羊灯 永远明
全得救 恩永蒙 主爱你 亲与朋
来就主 偕手行 十架路 真理程
跟随主 永蒙福 ! ! !


故乡     营口       中国     辽宁

辽东湾  唐王河   望儿山  鮁鱼圈
老轿顶  青龙山   西炮台  白沙湾
熊岳城  热温泉   金牛山  楞严寺
古石棚  隋石桥   黄丫口  三道岭
南赤山  月亮湾   仙人岛  蟠龙山
娘娘庙  高丽城   辽河口  何家沟
上帝庙  碧流源   明湖广  渤海畔
辽东半  九龙泉   虹溪谷  红旗山
长城外  关东南   高铁站  新航线
不冻港  连日韩   营满欧  通欧俄
北沈阳  南大连   西北京  东朝鲜
东北亚  看这边   风景美  营菜鲜
宜经商  适休闲   海陆空  全天候
东北中  并西南   看华夏  镁都赞
立东方  前无限   心欢喜  唱不完


《DMZ祈祷会有感》

1 漢江入黃海,西去不回還;
   和平何時降,淚盼故人來。
2 骨肉分離久,鄉愁落葉秋;
   有待寒冬后,春水伴愛流。
3 兩岸本同根,北南手牽手;
   齊肩共奮進,更上一層樓。
4 伍參一別後,三八路斷頭;
   京義再出發,高鐵連平首。
5 血濃於水親,禱願主憐憫;
   家族再相聚,銀鬢聞鄉音。
6 今日諸精英,統一列豪雄;
   朝韓合一體,南北歸一心。
7 海上昇明月,天涯同胞情;
   舉杯遙祝願,宣教五洲行。


红十字蟠龙救援队

酒不醉人人自醉
志愿參加救援隊
蟠龍精神永流傳
愛人如己碩果累
尋人助人博愛人
仁慈憐憫心加倍
各个組里人才廣
八方豪傑群英會
隔海祝願鎂都城
日日漸新名更美
華夏鎂府佳名揚
愛我家鄉共舉杯

21 thoughts on “韩国教会广阳诗歌”

  1. 선교사는 누구입니까?
     
     
    선교사는 어떤 사람입니까?
    선교사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하나님의 훈련을 받고, 하나님을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선교 지역 주민들의 종들을 섬기고 섬기십시오
    요컨대, 선교사는 종입니다.
    우선 선교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또한 선교사는 인간의 종입니다.
     
    선교사들은 다음 세가지 측면에서 선교 지역 주민들을 섬겨야 합니다.
    그들의 가이드, 친구, 하인이 되십시오
     
    A : 길 – 구원의 길

    선교사는 선교 지역주민들의 영적 가이드, 인도자, 안내자, 강사입니다.

    B : 진리 – 생명, 성장

    선교사는 선교 지역 주민들의 친구, 동반자, 지지자, 격려자입니다.
    선교사는 은혜받은 형제 자매들과 함께 성장합니다.
     
    C : 생명 – 생활봉사

    선교사는 선교지역 주민들의 종, 봉사자, 목사, 위안자입니다.
    선교사들과 선교지역 주민들의 삶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선교사는 하나님의 구원을 전하는 메신저입니다.
    선교사는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는 본 보기입니다.
    선교사는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따뜻한 사람입니다.
     
    선교사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입니다.
    선교사는 주 예수님의 산 증인입니다
    선교사는 선교사역의 동반자입니다.
     
    선교사는 하나님의 사명과 소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완전히 하나님께 항복했습니다.
    자신을 산 제물로 삼으십시오.
    선교사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그리스도의 눈으로 세상, 인간, 세상사를 보십시오.
    선교사들은 성령의 감동, 인도, 촉구에 민감합니다.
    제때 기꺼이 순종하고 성령의 음성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요컨대, 선교사들은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항상 주님의 사람입니다.
     
    동아시아 신학대학원 도서관 왕에녹 2012.12.16

  2. ‘DMZ 기도회 소감’

    1
    한강은 황해로, 서쪽으로 가더니 돌아오지 않습니다;
    평화가 언제 올꼬, 고인이 평화 오기를 눈물로 기다립니다.

    2
    혈육이 오래 떨어져 있으면, 가을 낙엽처럼 향수를 그리워합니다.
    추운 겨울 후에는, 봄의 강물이 함께 흐르기를 바랍니다.

    3
    두 해안은 본래 뿌리가 같으며, 북쪽과 남쪽이 서로 손을 잡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분발하여, 한 계단 더 올라갑니다.

    4
    오참이 작별을 고한 후, 38선 길이 끊겼습니다;
    그러나 경의선이 다시 출발하니, 고속철도가 나란히 이어질 것입니다.

    5
    피는 물보다 진하니, 주님의 긍휼을 간구합니다;
    이산가족이 다시 모이면, 은빛 머리가 고향의 소리를 듣습니다.

    6
    오늘의 모든 엘리트들은, 통일 대열의 영웅들입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남북이 한 마음 됩니다.

    7
    바다 위로 밝은 달이 뜨니, 하늘가의(아득히 먼 곳의) 동포애입니다;
    멀리서 잔을 들고 축원하며, 전 세계로 가서 선교할 것입니다.

  3. The Spring of North Korea
                     北韩國之春
                    북 한 국 의 봄

    (1)白雪皑皑,蔚蓝天空,
         葱葱青松,清澈河流。
         这里就是我的故乡,
         这里就是我的家!

    (2)我爱你啊——我的北韩,
              魂牵梦绕的地方。
              我的生命为你而活,
              我的心灵为你祈祷🙏……..

    (3)何等盼望早日回到,
              早日回到你的怀抱。
              让我抚摸你的脸庞,
              轻轻对你说声:
                                        사랑해요!

                                 王广扬  宣教士
                                2009년10월13일

    북한국의 봄

    (1) 흰 눈이 덮이고 수정같이 맑고 푸른 하늘, 우거진 푸른 소나무 잎사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강이 흐르는 여기가
    나의 고향, 여기가 나의 집입니다.
     
    (2) 사랑합니다.- 나의 북한, 내가 꿈꾸는 그 곳
    나의 인생은 당신을 위해 살고, 내 영혼이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3)그토록 간절히 돌아가길 기대하고 하루 빨리 돌아가 당신의 품에 안기렵니다. 나로 당신의 얼굴을 만지게 하시고, 조용히 당신에게 말합니다. 사랑해요!
     
    왕광양 선교사 2009년 10월 13일

    1. 这首诗歌表达了作者对北韩故乡的深厚感情和对家园的眷恋。以下是一些分析:

      1. **自然描写:** 诗歌通过描绘北韩的自然景色,如白雪、蔚蓝天空、青松和清澈河流,展现了故乡的美丽和宁静。

      2. **爱国情感:** 作者通过对北韩的深情宣言,表达了对国家的热爱。他借着“我爱你啊——我的北韩”来强调对故土的深切感情。

      3. **生命奉献:** 诗歌中表达了作者对北韩的承诺,将自己的生命奉献给这片土地,显示出对国家的忠诚和执着。

      4. **回归渴望:** 通过表达对早日回到北韩的渴望,诗歌强调了作者对家的思念,表现了一种对团聚的渴望。

      5. **语言的使用:** 作者在末尾使用了韩语的表达“사랑해요!”(我爱你),增强了感情的直接表达,为整首诗歌增添了一层亲切感。

      总体而言,这首诗歌通过自然描写、爱国情感和对家园的渴望,展现了作者对北韩的浓厚感情和对国家的热爱。

  4. ‘DMZ 기도회 소감’

    1
    한강은 황해로, 서쪽으로 가더니 돌아오지 않습니다;
    평화가 언제 올꼬, 고인이 평화 오기를 눈물로 기다립니다.

    2
    혈육이 오래 떨어져 있으면, 가을 낙엽처럼 향수를 그리워합니다.
    추운 겨울 후에는, 봄의 강물이 함께 흐르기를 바랍니다.

    3
    두 해안은 본래 뿌리가 같으며, 북쪽과 남쪽이 서로 손을 잡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분발하여, 한 계단 더 올라갑니다.

    4
    오참이 작별을 고한 후, 38선 길이 끊겼습니다;
    그러나 경의선이 다시 출발하니, 고속철도가 나란히 이어질 것입니다.

    5
    피는 물보다 진하니, 주님의 긍휼을 간구합니다;
    이산가족이 다시 모이면, 은빛 머리가 고향의 소리를 듣습니다.

    6
    오늘의 모든 엘리트들은, 통일 대열의 영웅들입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남북이 한 마음 됩니다.

    7
    바다 위로 밝은 달이 뜨니, 하늘가의(아득히 먼 곳의) 동포애입니다;
    멀리서 잔을 들고 축원하며, 전 세계로 가서 선교할 것입니다.

  5. 宣教士,何許人也?

     宣教士是什麼樣的人?
     宣教士是蒙神揀選、被神訓練、為神差遣,
     事奉、服事宣教地居民的僕人。
     簡而言之,宣教士是僕人。
     首先,宣教士是神的僕人。
     其次,宣教士是人的僕人。

     宣教士在以下三個方面服事宣教地居民,
     成為他們的嚮導、朋友和僕人。

     A 道路——救恩之路,
     宣教士是宣教地居民靈性上的嚮導、領路人、引導者、教導者。

     B 真理——生命成長,
     宣教士是宣教地居民的朋友、同伴者、扶持者、鼓勵者。
     宣教士和已經蒙恩的弟兄姐妹一同成長。

     C 生命——生活服務,
     宣教士是宣教地居民的僕人、服事者、事奉者、安慰者。
     宣教士和宣教地居民的生活和生命息息相關。

     宣教士是宣講上帝救恩的使者,
     宣教士是活出基督生命的表率,
     宣教士是充滿聖靈恩賜的親人。

     宣教士是上帝差派而來的僕人,
     宣教士是主耶穌活著的見證人,
     宣教士是聖靈工作的同伴者。

     宣教士是帶著上帝的使命與呼召,
     內心完全降服於上帝,
     把自己全部徹底擺上成為活祭的人。
     宣教士是以耶穌基督的心為心,
     以耶穌基督的眼看世界,世人和世事的人。
     宣教士是敏感於聖靈的感動、帶領和催促,
     願意及時順服,遵從和跟隨聖靈聲音的人。

     總而言之,宣教士是為主而生,為主而死,
     或死或活,總是主的人。

     王以諾 於東亞細亞神學院圖書館2012.12.16

  6. きたちょうせん はる
    北 朝 鮮 の春 kitachousenno haru
    (1)
    しろ ゆき おお すいしょう
    白い雪に覆われた水晶のように shiroi yukini oowareta suisyouno youni
    す あおそら
    澄んだ青い空、 sunda aoi sora
    みどりゆたか まつ は
    緑 豊 かな松の葉、 midori yurakana matsuno ha
    きよ かわなが
    とても清らかな川が流れるここが totemo kiyorakana kawaga nagareru kokoga
    わたし こきょう わたし いえ
    私 の故郷、 私 の家です。 Watashino kokyou, watashino iedesu
    (2)
    あい
    愛しています。 aishiteimasu
    わたし きたちょうせん
    私の北朝鮮、 watashino kitachousen
    わたし ゆめ み ば し ょ
    私 の夢見るその場所 watashino yumemiru sono basyo
    わたし い
    私 はあなたのために生き、 watashiwa anatano tameni iki
    いの
    あなたのために祈ります… anatano tameni inorimasu
    (3)
    もど きたい
    戻ろうと期待し、 modorouto kitaishi

    いちにち はや もど
    一日も早く戻って ichinichimo hayaku modotte
    むね だ ねが あなたの胸に抱かれ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anatano muneni dakarerukotowo negatteimasu
    かお ふ
    わたしはあなたの顔に触れ、 watashiwa anatano kaoni fure
    あなたにささやきます。 anatani sasayakimasu
    あい
    愛しています! aishiteimasu!

    1.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는 너를 찬송함에 감사하며, 우리는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감사하며, 열방 중에서 너를 칭송하라. 너의 자애로 인하여 하늘을 치며, 너는 하늘에 이르며,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허락하고, 우리를 구원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성실하게 하느니라.우리를 도와주세요.사람의 도움은 헛된 것이니까요.우리가 당신에게 의지해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우리 적을 짓밟는 것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주여, 오늘날 우리는 일본의 백성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우리는 당시의 요나처럼, 일본에 대한 부담도 없고, 민족의 원한으로 인하여, 아주 적으며, 그들을 위하여, 또한 거의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를 용서해 주시지도 않습니다. 우리의 불의를 제거하기 위하여,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보다 더 큰 자랑거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여, 이제 우리는 당신의 은혜를 이 나라에 더 많이 임하기를 빌겠습니다.이 나라의 그리스도인이 적고, 그곳에서 섬기는 노동자도 적으며, 그들의 일도 어렵습니다. 제자는 장비가 필요하고, 복음은 널리 전해져야 합니다. 그들 신자는 젊은이들이 적습니다. 신은 일본에 오기를 원하는 노동자를 일으켜 곡식을 거두십시오. 왜냐하면 신의 마음은 만인을 구원하게 하고, 백성을 당신의 제자로 삼으십시오. 주여, 신은 일본 선교의 문을 열고, 당신의 빛이 어둠을 걷는 사람을 비추기를 바랍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다.아멘!

  7. 红日普天照,
    하늘에세 돈은햇빛 먼저받는 복된누리
    恩泽耀半岛;
    하나님의 은혜영광 한반도에 넘처나네
    一山两江水,
    일산백두 양강압두 천연국경 되어지고
    东西朝鲜湾。
    동해서해 자연항만 해적침략 막아준다

    青青橄榄枝,
    무궁화꽃 본을받아 오래오래 피고져서
    跨越三八线;
    삼팔빙벽 불로녹여 남북통일 이룩하자
    温柔慈爱心,
    백의민족 태어날때 사랑의불 주셨으니
    兄弟手足联。
    한피받은 형제자매 손발맞춰 연합하세

    和平自由降,
    평화로운 자유민주 주인되어 살아보니
    永无战火烟;
    전쟁살상 다시없고 방공호도 필요없는
    祖国统一日,
    어깨동무 함께하여 목표향해 돌진하세
    共享团圆筵!
    온식구가 단란하여 기쁜잔치 벌려놓네

  8. 青山下, 红旗南, 有辉庄,
    王员外 ,女廿三, 嫁刘郎,
    为人妻 ,前后辉, 二而一,
    百年合 ,一人心, 到白首,
    永不离, 主恩典, 常守护,
    意相知,心相爱 ,高声颂,
    哈利路 ,和散那 ,以玛内,
    黄海东 ,遥相祝 ,约仲秋,
    团乐见, 金秋时, 果满园,
    阖家欢 ,笑開颜, 结伴行,
    到天边, 渡东海, 越江山,
    红日东, 天池南, 东北亚,
    爱无限, 主再来, 天家筵,
    一起来, 奔向前, 忘背后,
    奔标竿, 主圣灵, 住心间,
    生命路, 齐向前, 雅威名,
    为至圣, 父上帝, 爱无限,
    十架恩, 救世人, 主宝血,
    赦罪愆, 赐信心, 得恩典,
    赞美父, 永不完, 欢呼声,
    响天边, 到地极, 福音傳,
    众子民, 高举手, 齐祷告,
    仰望天, 众圣徒, 爱相连,
    青山唱, 碧海欢, 耶稣爱,
    永不变, 感谢心, 活祭献,
    金灯台, 宝座前, 蒙爱人,
    东和西, 北和南, 普天下,
    齐颂赞, 哈利路, 到永远!

  9. 산이 푸르고 물이 맑아 태양이 비치는
    천부 하나님의 창조가 참으로 기묘하네.

    청죽과 녹초는 광대하신 주의 은혜를 찬양하고
    꽃향기와 새들의 노래 소리가 소리 높여 찬송하네.

    청년들과 사내 아이들이 일제히 힘차게 전진하고
    늙으면서 더욱 영웅호걸함을 더욱 장대하게 드러내네.

    평화의 동아시아 서광이 밝았네.

    한반도와 중국이 친구 다리가 되어
    형제처럼 한 마음으로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세.

    올리브 가지가 유난히 매혹적이오.

    은혜를 베푸시는 보좌 앞에서 부지런히 기도하리.
    애정의 불길이 뜨겁게 타오르도록…

    믿음의 닻의 주인은 확고하므로 통일의 열망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으리.

    삼팔선의 빙벽이 녹는 날, 해협의 남북 두 해안이 즐겁게 포옹하리라.

    겨자씨가 미세하고 작아도 성령께서는 뿌리를 견고히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라네.

    그리스도의 말씀 마음속 깊이 기억하고
    십자가 은혜 영원히 의지하여

    할렐루야 소리 높여
    저물도록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리.
    🙏🇨🇳 🇰🇵 🇰🇷 🇯🇵 🙏

  10. 东北亚, 韩半岛, 在首尔,
    张牧师, 有佳郎, 行婚礼,
    百年合 ,一人心, 到白首,
    永不离, 主恩典, 常守护,
    意相知,心相爱 ,高声颂,
    哈利路 ,和散那 ,以玛内,
    黄海东 ,遥相祝 ,约仲秋,
    团乐见, 金秋时, 果满园,
    阖家欢 ,笑開颜, 结伴行,
    到天边, 渡东海, 越江山,
    红日东, 天池南, 东北亚,
    爱无限, 主再来, 天家筵,
    一起来, 奔向前, 忘背后,
    奔标竿, 主圣灵, 住心间,
    生命路, 齐向前, 雅威名,
    为至圣, 父上帝, 爱无限,
    十架恩, 救世人, 主宝血,
    赦罪愆, 赐信心, 得恩典,
    赞美父, 永不完, 欢呼声,
    响天边, 到地极, 福音傳,
    众子民, 高举手, 齐祷告,
    仰望天, 众圣徒, 爱相连,
    青山唱, 碧海欢, 耶稣爱,
    永不变, 感谢心, 活祭献,
    金灯台, 宝座前, 蒙爱人,
    东和西, 北和南, 普天下,
    齐颂赞, 哈利路, 到永远!

  11. 诸位牧者同工同道肢体们
    请继续为
    새행복나루 중문국체 기독교회
    New Happy Ferry Chinese International Christian Church
    新幸福渡口中文国际基督教会
    今天下午第二次主日礼拜祷告
    希望主亲自感动差遣人来参加崇拜
    并把得救人数天天加增给他自己的教会!
    15:00~17:00 ZOOM 直播
    号码309 019 7036
    密码 421818
    欢迎海内外主内肢体及慕道朋友参与崇拜。
    14:30开始为主日崇拜祈祷🙏
    18:00~19:30
    왕초보 중국어 (유료)
    有偿中国语学习(零基础班)班名截止2023年2月28日联系电话☎️02–6053-6463
    010-9512-2717
    Kakaotalk 🆔:33319769
    Line 🆔:sunchineseteacher
    Email:sceatm1998@gmail.com
    Homepage: http://www.love4n.org
    教会地址:韩国🇰🇷京畿道高阳市德阳区三松洞权律大路886号,606室 和平渡口教会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886,호평프라자606호 평화나루교회

  12. You’re so awesome! I don’t believe I have read a single thing like that before. So great to find someone with some original thoughts on this topic. Really.. thank you for starting this up. This website is something that is needed on the internet, someone with a little originality!

  13. 반도사랑
    ——한반도와 함께한 나의 이야기

    (하나)
    한반도와 나의 이야기는 1997년 가을부터 시작됐다.
    그 해에 저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했습니다. 지난 9월, 난징에 있는 대학에 입학해 대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학교에는 학생 수가 많지 않지만 동북 3도 출신의 조선인이 7, 8명 정도 있습니다. 우리 반에도 사람이 있었고 나중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고, 대학 4년 동안 우리는 거의 매일 같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습니다. 사실 제 고향에는 한국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제가 다니던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에는 한국인 동급생이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그들의 이름을 선명하게 기억하는데, 중학교 때 남자 친구는 남승식, 고등학교 때 여자 ​​친구는 박유였다. 또, 내 고향에도 한인마을인 여러 마을이 있고, 시내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한인학교가 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중학교 시절(1950년대)에는 군의 유일한 중학교에 한국어 수업이 따로 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 잡지, 신문 읽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매일 신문을 읽고 뉴스를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1997년 늦가을, 1학년 첫 ​​학기, 어느 날 나는 난징에 있는 대학 캠퍼스에서 한 편의 뉴스를 보았다. 그 때 외신 전문 출판인 ‘레퍼런스뉴스’를 읽다가 ‘북한(북한)이 식량부족으로 전국에 기근에 시달렸고 많은 사람이 굶어 죽기도 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 홍콩의 한 비영리단체가 북한에 보낼 옥수수를 구입하기 위해 기금을 모금했습니다.
    오랫동안 불안함을 느끼게 했던 그런 소식이었습니다. 북한에 왜 기근이 발생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을 정도로 심각한 식량 부족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반도(한반도) 북쪽과 남쪽의 자연지리적 환경과 다양한 자원은 비슷하지 않나요? 한반도 남쪽에 있는 남한은 왜 그렇게 부유하고, 한반도 북쪽에 있는 북한은 왜 그렇게 가난한가? !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 아닌가요? 사회제도가 자본주의 남한보다 우월한 것이 아닌가? 왜? 왜? ……
    내 마음 속에는 수많은 ‘왜?’, ‘왜’라는 생각이 솟아오르지만 한동안은 답을 찾을 수 없다.
    그날 저녁 식사 시간에 구내식당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우리 학교 동북학생회 회장이신 한국인 선배를 만났습니다. 나는 그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본 소식과 내 마음 속에 있는 의심을 이야기하면서 그에게 제안했다. 우리 모두 학생회 모임에서 북한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가(우리는 모두 기독교인이니까). 내 말을 들은 선배는 조금 놀랐다며 “한족으로서 아직도 북한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날 이후로 저는 계속해서 북한 정세에 관심을 가져왔고, 선배들이 하루빨리 북한을 위한 기도회를 조직해 주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우리 반에서 유일한 한국인 반 친구와 나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매일 같이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수다도 떨고, 여행도 다니고, 우리 민족의 문화적 풍습과 한반도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자주 물어보죠. 물론 미래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도 자주 해요. 반도 국가와 국가의. 그 당시 제가 어리고 장난기 많아서 그와 함께 한국어(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우리는 서로의 도시를 여행하며 전화와 위챗을 통해 자주 소통하는 등 긴밀한 연락을 유지해 왔습니다.

    (둘)
    2001년 7월,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일을 했습니다. 2002년 7월 사임할 때까지 고향에서 사역하던 한 해 동안 나는 많은 한인교회를 접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한인 목회자들과 전도자들을 알게 되었으며, 지금도 몇몇 분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연락처. 2007년 7월 17일, 고향에서 거행한 결혼식에도 주 증인이 한국인 목사님이었습니다. 물론 그건 나중에 얘기할 일이다.
    2002년 10월, 나는 고향을 떠나 심천으로 갔습니다. 나는 심천에서 2년간 근무한 후 2004년 2월 대학에서 공부했던 도시인 난징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또한 한반도와의 더 깊은 관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 2월, 나에게는 두 번의 배움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난징대학교 어학당에서 3개월간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인데, 난징대학교 교육학과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전공을 개설한 것이기도 하다. 나는 첫 번째 학생 그룹에 속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고, 한국어 선생님을 만날 수도 있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나에게 한국어를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 좋은 멘토이자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이 한국어 선생님의 초청으로 2차 스터디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고, 이 2차 스터디에서 한국인 아내를 만났습니다. 당시 우리는 3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함께 연구를 했습니다. 같이 수업도 하고 조별로 토론도 하는데 저와 번역을 도와주는 한국인 반 친구 외에는 같이 공부하는 반 친구들이 모두 한국인이라 아내와 저는 같은 조가 아닙니다. 중국어를 아는 몇몇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실제로 아내와 저는 3개월의 공부 기간 동안 별로 교류를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어를 이해하지 못해요. 모직물이에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실제로 한국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허페이에 있는 외국어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허페이는 난징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버스로 1시간 이상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우리와 함께 공부하기 위해 주말마다 난징에 왔습니다.
    3개월간 공부한 후 약 10일간의 시외 인턴십을 준비합니다. 당시 우리는 인턴십을 준비하기 위해 자주 모여서 토론하고, 프로그램 리허설을 하고, 저녁 식사를 하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우리의 교류가 갑자기 늘어났고, 이 기간 동안 아내가 점차 나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인턴십(당시 우리는 시안으로 갔었습니다) 동안 같은 그룹에 배정되지는 않았지만 매일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우연히 우리가 기차를 탔을 때 우리 둘 다 이층 침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안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돌아온 어느 날 밤, 우리는 우연히 길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전화번호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날 밤, 나는 그녀에게 첫 번째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살랑헤이요”!
    나는 아직도 그 날이 2004년 7월 17일이라는 것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오늘은 분명 나에게 결코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이다. 그때부터 우리의 천일이 넘는 긴 사랑의 여정이 시작됐다.
    3년 후인 2007년 7월 17일, 우리는 고향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거행했습니다. 300명에 가까운 친척, 친구, 선생님, 동창들이 우리를 축하하러 왔고, 우리를 위해 주례해주신 분도 한국인 목사님이셨고, 통역사도 우리 지역 한인교회의 한인 자매님이었습니다.
    한 달여 뒤인 2007년 8월 25일, 우리의 두 번째 결혼식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수백 명의 친척, 선생님, 동급생, 처가의 친구들도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우리에게 결혼을 제안한 사람은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다니던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었다. 부모님과 저는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결혼식 이후에도 우리는 난징에서 계속 거주하며 활동했고, 2008년 10월 28일 우리 사랑의 결실인 큰아들의 탄생을 맞이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삼)
    2009년 8월 30일 논의 끝에 부부는 난징에서 서울로 이주해 몇 년간 생활하고 공부한 뒤 상황에 따라 중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우리 세 식구가 서울로 이사오게 되었는데, 당시 우리 아들은 겨우 10개월밖에 안 된 나이였습니다.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것은 우리가 이곳에서 14년 2개월 동안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와서 아내는 재빨리 새 일을 시작했고, 나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다문화가족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저도 2010년 2월 초까지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중국어 전문대학에서 중국어 강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14. 春风又绿江南岸
    十万英才下江南
    朝鲜自强永不息
    韩中共谋筑江山

    2023/12/03 首尔 巴士站

  15. 年年岁岁花相似
    岁岁年年人不同
    时光荏苒如逝水
    心灵康健比南山

    2023/12/03 高阳市巴士中 077A

  16. 心灵康健比南山
    身体兴盛如东海
    合家欢乐无穷尽
    以便以谢哈利路

  17. 半반 岛도 情사 缘랑
    ——我和韩半岛的故事
    한반도와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
    (一)
    나와 한반도의 이야기는 1997년 가을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해에 저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했습니다.9월에 저는 남경의 한 대학에 입학하여 제 대학 생활을 시작했습니다.우리 학교에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동북 3성에서 온 조선족이 7~8명 있습니다.우리 반에도 한 명이 있었는데, 이후에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고, 4년 동안 거의 매일 같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습니다, 이것은 뒷이야기입니다.사실 제 고향에는 조선족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나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급에는 조선족 친구들이 한 명씩 있습니다.중학교 때 남자 친구 이름은 남승식, 고등학교 때 여자 반친구 이름은 박월.그리고 제 고향 시골에는 조선족 마을이 몇 개 있는데 도시에는 조선족 학교가 있는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습니다.어렸을 때 어머니께도 들었는데, 중학교 때(1950년대) 현에서 유일한 중학교에 조선족 반이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책 읽기와 잡지, 신문 읽기를 아주 좋아했던 사람입니다.저는 매일 신문을 읽고 뉴스를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1997년의 늦가을, 그러니까 대학 1학년의 첫 학기, 난징의 나의 대학 캠퍼스에서, 어느 날 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당시 나는 식량난으로 전국적으로 기근이 들어 굶주림에 시달리고 심지어 많은 사람이 굶어 죽는다는 외신 참고소식을 보았습니다.홍콩의 한 비영리기관이 자금을 모아 옥수수를 구입해 북한으로 보냈습니다.
    바로 이런 뉴스입니다, 제 마음을 오랫동안 진정시킬 수 없습니다.북한은 왜 기근을 겪고 있습니까?왜 많은 사람이 굶어죽을 정도로 식량이 턱없이 부족합니까?한반도(한반도) 남북의 자연지리환경과 각종 자원은 비슷하지 않을까요?왜 남쪽의 남한은 잘살고 북쪽의 북한은 못살게 연기를 내뿜습니까?!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 아닙니까?자본주의의 한국보다 사회제도가 우월하지 않습니까?왜요, 왜요?………
    “왜요?왜가 내 마음속에서 끓어올랐지만 해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식사 시간에 마침 식당에 가는 길에 4학년 선배를 만났는데, 그는 조선족이자 우리 학교 동북적 학생단계의 회장이었습니다.제가 본 뉴스와 궁금증에 대해 말씀드리며 학생회 모임 때 북한을 위해 기도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우리는 모두 기독교인이기 때문에)선배는 그런 말을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그날 이후 북한의 움직임을 계속 지켜봤고, 선배가 빨리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회를 열 수 있기를 고대했습니다.
    그 후 나는 우리 반에서 유일한 조선족 친구와 할 말이 없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우리는 매일 함께 수업, 식사, 대화, 여행, 그리고 종종 그에게 조선족의 문화와 관습에 대한 가르침을 청합니다. 한반도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그리고 물론 항상 함께 반도의 민족과 국가의 미래에 대해 논의합니다.어려서 놀이에 정신이 팔려 조선말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우리는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며 서로가 살고 있는 도시로 이동했고, 평소에는 전화와 위챗으로 자주 연락했습니다.
    (二)
    2001년 7월, 대학을 졸업한 후, 저는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고향에서 일하던 1년(2002년 7월 퇴사) 동안 조선족 교회뿐 아니라 여러 조선족 목회자와 전도사를 만나 지금까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2007년 7월 17일 고향에서 열린 결혼식의 주례도 조선족 목사였습니다.물론 뒷이야기입니다.
    2002년 10월, 저는 고향을 떠나 심천에 갔습니다.선전(深圳)에서 2년 동안 일한 후, 2004년 2월, 저는 다시 제가 다니는 대학 도시로 돌아왔습니다.—-난징.이로써 한반도와 더 깊은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2004년 2월, 공부할 기회가 두 개 생겼습니다.하나는 난징 대학교의 어학당에서 3개월 동안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난징 대학교의 교육부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전공을 개설한 것입니다.나는 운이 좋게도 첫 번째 수강생이 되었고, 나의 한국어 선생님을 알게 된 행운도 있었습니다.그녀는 나중에 저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제 인생의 좋은 스승이자 유익한 친구가 되었습니다.정식으로 이 한국 선생님의 초청으로 저는 두 번째 학습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고, 바로 이 두 번째 학습에서 제 한국 아내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때 우리는 토요일마다 3개월 동안 함께 공부했습니다.수업을 집중적으로 듣고 조를 짜서 토론하는 형식입니다. 저와 아내는 같은 조가 아닙니다. 저와 통역해 주신 조선족 동창들 외에는 같이 공부하는 동창들이 모두 한국인이고, 제가 속한 조만 몇 분이고 중국어를 할 줄 아는 분들이라 사실 석 달 동안 아내와 대화는 많지 않았습니다. 서로 인사만 나누는 정도였습니다.—-그녀가 다른 그룹에 있기 때문에 나는 그녀가 중국어를 모르는 줄 알았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사실 한국 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허페이(合肥)의 한 외국어 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허페이(合肥)는 난징(南京)에서 가깝기 때문에 버스로 한 시간 이상 걸립니다.그래서 그녀는 주말마다 난징에 와서 우리와 함께 공부합니다.
    3개월간의 학습이 끝난 후, 우리는 열흘 정도의 외지 인턴십을 준비합니다.그때 우리는 인턴십을 준비하기 위해 모여서 토론하고, 프로그램 리허설하고, 회식하고 이런 것들을 하곤 했습니다.우리는 교류가 부쩍 많아졌고 그 사이 아내는 점점 나의 관심을 끌었습니다.그리고, 외지에서 인턴쉽을 하는 동안(당시 우리는 시안에 갔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조에 편성되지는 않았지만, 매일 매일 같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양측은 공교롭게도 우리가 기차를 타러 갈 때 모두 위아래 침대를 깔았습니다.
    시안(西安)에서 인턴으로 돌아온 어느 날 밤, 우리 둘은 우연히 길에서 다시 만났습니다.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습니다.그날 밤, 그녀에게 첫 번째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랑헤요!”
    그날이 2004년 7월 17일이었던 것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이 날은 제가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입니다.지금부터 우리의 천여 일 간의 사랑의 긴 달리기가 시작됩니다.
    3년 후 같은 날—-바로 2007년 7월 17일, 고향에서 우리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축하하러 온 친척, 친구, 선생님 동창생은 300여 명. 주례를 봐준 사람은 바로 조선족 목사였고 통역도 우리 현지 조선족 교회의 조선족 자매였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여 뒤인 2007년 8월 25일, 두 번째 결혼식이 서울에서 성대하게 치러졌고, 처가 식구들과 친지들까지 수백 명이 찾아왔습니다.이번에 우리를 위해 구혼하신 분은 장인 장모님이 교회에 출석하신 주임목사님이십니다.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 왔습니다.
    결혼식 후, 우리는 계속해서 남경으로 돌아가서 생활하고 일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10월 28일, 우리 부부의 사랑의 결실을 맞이했습니다.—-우리 큰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三)
    2009년 8월 30일, 우리 부부는 의논 끝에 난징에서 서울로 이사 와서 몇 년 동안 생활하며 공부한 후 상황을 봐서 중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세 식구가 서울에 와서 살았는데 그때 우리 아들은 겨우 10개월이었습니다.여기까지 온 지 14년 2개월이 지났습니다.
    한국에 온 아내는 곧바로 새 직장에 들어갔고, 저는 서울 서대문구 다문화가족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웁니다.2010년 2월 초까지 서울 강남의 한 중국어학원에서 중국어 강사로 일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북한(북한)의 움직임을 주시해 왔습니다.그리고 새로운 그룹을 발견했어요.—-바로 남한에 사는 북한 사람들입니다.—-남한에서는 이들을 탈북자라고 부르는데, 지금까지 약 3만 4천 명 정도 됩니다.북한에서 온 친구들도 여러 명 사귀었습니다.
    2009년 10월, 어느 날, 남한에 살고 있는 북한 친구들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해 얼마나 고향을 그리워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시를 지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北 韩 國 之 春 북 한 국 의 봄
    (2009年10月13日) (2009년10월13일)

    (1)白雪皑皑,蔚蓝天空, (1) 흰 눈이 덮이고 수정같이 맑고 푸른 하늘,
    葱葱青松,清澈河流。푸른 소나무 잎사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강이 흐르는 여기가
    这里就是我的故乡, 우거진 나의 고향,
    这里就是我的家! 여기가 나의 집입니다.
    (2)我爱你啊——我的北韩,(2) 사랑합니다.- 나의 북한,
    魂牵梦绕的地方。 내가 꿈꾸는 그 곳
    我的生命为你而活, 나의 인생은 당신을 위해 살고,
    我的心灵为你祈祷 내 영혼이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3)何等盼望早日回到, (3)그토록 간절히 돌아가길 기대하고 하루 빨리 돌아가
    早日回到你的怀抱。 당신의 품에 안기렵니다.
    让我抚摸你的脸庞, 나로 당신의 얼굴을 만지게 하시고,
    轻轻对你说声: 조용히 당신에게 말합니다.

    사 랑 해 요 ! 사 랑 해 요 !

    (四)
    2012년 2월, 저는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사 대학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중국친구와 한국친구를 만난것 외에 할아버지 한분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러니까 우리 학교 명예원장 이만열 목사님이신데 그분은 아흔이 넘으셨습니다.그는 북조선 평양에서 태어나 일제시대에 중국으로 건너갔습니다.중국에서 아내를 만난 것도 북한 출신.그의 아내 덕분에 할아버지는 그리스도 신앙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는 목사가 되었습니다.이후 남태평양에 있는 사이판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중국인 집단을 특별히 섬기며 사이판 중국인 교회를 세웠습니다.60년 동안 일하다가 만년에 퇴직하고 한국으로 돌아왔고, 20004년 우리학교가 개교하면서 우리학교 명예원장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우리 중국인을 매우 사랑하십니다.매일 새벽 동이 트기도 전에 일어나서 우리 모든 중국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재학 기간 동안 할아버지는 저를 많이 배려하고 보살펴 주셨습니다.
    2012년 크리스마스 이브, 어느 날 도서관에서, 나는 갑자기 영감을 받아 시를 한 수 지은 다음 할아버지에게 이 중국어 시를 아름다운 한국어로 번역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福 韩 복 받는 한반도

    (2012年12月20日) (2012년12월20일)

    红日普天照, 하늘에세 돈은햇빛 먼저받는 복된누리
    恩泽耀半岛; 하나님의 은혜영광 한반도에 넘처나네
    一山两江水, 일산백두 양강압두 천연국경 되어지고
    东西朝鲜湾。 동해서해 자연항만 해적침략 막아준다
    青青橄榄枝, 무궁화꽃 본을받아 오래오래 피고져서
    跨越三八线; 삼팔빙벽 불로녹여 남북통일 이룩하자
    温柔慈爱心, 백의민족 태어날때 사랑의불 주셨으니
    兄弟手足联。 한피받은 형제자매 손발맞춰 연합하세
    和平自由降, 평화로운 자유민주 주인되어 살아보니
    永无战火烟; 전쟁살상 다시없고 방공호도 필요없는
    祖国统一日, 어깨동무 함께하여 목표향해 돌진하세
    共享团圆筵! 온식구가 단란하여 기쁜잔치 벌려놓네
    이것은 제가 할아버지와 함께 작업한 유일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할아버지와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五)
    2013년, 우리 세 식구가 남북한 공동체에 참여하여 남한과 북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매주 일요일 우리는 함께 모여 회식을 했습니다.물론 남북한 친구들 말고도 중국인인 나도 있고, 북한 태생인 중국인도 있고, 미국인도 두 명 있습니다.
    저도 2013년 ‘통일코리아’라는 협력단체에 가입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통일코리아’ 협력체 활동을 위해 북한과 한 강 떨어진 서해 교동도에 갔다가 불과 1.7km 떨어진 망향대에서 북한을 향해 손을 들어 한반도 남북이 하루빨리 평화통일을 기원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 앉아서, 감명을 받고 시를 한 조 짓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DMZ祈祷会有感 DMZ 기도회 소감
    (2015年10月15日) (2009년10월15일)
    1 漢江入黃海,西去不回還;
    和平何時降,淚盼故人來。
    1한강은 황해로, 서쪽으로 가더니 돌아오지 않습니다;
    평화가 언제 올꼬, 고인이 평화 오기를 눈물로 기다립니다.
    2 骨肉分離久,鄉愁落葉秋;
    有待寒冬后,春水伴愛流。
    2혈육이 오래 떨어져 있으면, 가을 낙엽처럼 향수를 그리워합니다.
    추운 겨울 후에는, 봄의 강물이 함께 흐르기를 바랍니다.
    3 兩岸本同根,北南手牽手;
    齊肩共奮進,更上一層樓。
    3두 해안은 본래 뿌리가 같으며, 북쪽과 남쪽이 서로 손을 잡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분발하여, 한 계단 더 올라갑니다.
    4 伍參一別後,三八路斷頭;
    京義再出發,高鐵連平首。
    4 1953년 작별을 고한 후, 38선 길이 끊겼습니다;
    그러나 경의선이 다시 출발하니, 고속철도가 나란히 이어질 것입니다.
    5 血濃於水親,禱願主憐憫;
    家族再相聚,銀鬢聞鄉音。
    5피는 물보다 진하니, 주님의 긍휼을 간구합니다;
    이산가족이 다시 모이면, 은빛 머리가 고향의 소리를 듣습니다.
    6 今日諸精英,統一列豪雄;
    朝韓合一體,南北歸一心。
    6오늘의 모든 엘리트들은, 통일 대열의 영웅들입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남북이 한 마음 됩니다.
    7 海上昇明月,天涯同胞情;
    舉杯遙祝願,宣教五洲行。
    7바다 위로 밝은 달이 뜨니, 하늘가의(아득히 먼 곳의) 동포애입니다;
    멀리서 잔을 들고 축원하며, 전 세계로 가서 선교할 것입니다.

    (六)
    弟兄齐心携手进 형제처럼 한 마음으로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세
    山青水秀太阳照 산이 푸르고 물이 맑아 태양이 비치는
    天父创造真奇妙 천부 하나님의 창조가 참으로 기묘하네.
    翠竹绿草赞恩浩 청죽과 녹초는 광대하신 주의 은혜를 찬양하고
    花香鸟语颂声高 꽃향기와 새들의 노래 소리가 소리 높여 찬송하네.

    青年儿郎齐奋进 청년들과 사내 아이들이 일제히 힘차게 전진하고
    老当益壮显英豪 늙으면서 더욱 영웅호걸함을 더욱 장대하게 드러내네.
    和平东亚曙光耀 평화의 동아시아 서광이 밝았네.
    半岛华夏友谊桥 한반도와 중국이 친구 다리가 되어

    兄弟齐心携手进 형제처럼 한 마음으로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세.
    橄榄枝条分外娆 올리브 가지가 유난히 매혹적이오.
    施恩座前勤祈祷 은혜를 베푸시는 보좌 앞에서 부지런히 기도하리.
    爱情火焰热烈烧 애정의 불길이 뜨겁게 타오르도록

    信心之锚主坚定 믿음의 닻의 주인은 확고하므로
    统一盼望永不消 통일의 열망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으리.
    三八冰壁融化日 삼팔선의 빙벽이 녹는 날,
    海峡两岸欢拥抱 해협의 남북 두 해안이 즐겁게 포옹하리라.

    荠菜种子微而小 겨자씨가 미세하고 작아도
    圣灵引导根基牢 성령께서는 뿌리를 견고히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라네.
    基督话语心中记 그리스도의 말씀 마음속 깊이 기억하고
    十架救恩永依靠 십자가 은혜 영원히 의지하여

    哈利路亚高声唱 할렐루야 소리 높여
    以便以谢暮暮朝 저물도록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리.

    (七)
    한반도의 조속한 평화통일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전 세계 한민족이 한자리에 뜨겁게!
    이로써 한반도/한반도와의 인연을 간단히 정리하며, 벽돌을 던져 옥을 끌어내고 더 많은 이야기와 작품이 나오기를 고대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간단히 말해서

    我爱韩半岛!
    한 반 도, 사 랑 해 요 ! ! !
    —-王广阳왕광양
    2023년10월27일 서울
    sceatm1998@gmail.com
    010-9512-2717

Leave a Reply to 婚礼赞歌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